배우 임원희가 소개팅녀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 임원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임원희는 소개팅 상대 황소희 씨의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주선자 배정남은 "사람이 정말 좋더라.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을 것 같아서 (주선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정보(?)로 86년생이라는 말을 들었다. 범띠시던데 저는 개띠다. 재미로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알아봤는데 되게 좋더라.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범띠를 되게 무서워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아울러 그는 "나쁘다는게 아니라 좋다는 뜻이다. 최민식 선배님이 범띠시다. 완전 깽깽하다. 여성 분이 범띠여서 무섭다는게 아니라 좋다는 거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얼버무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배정남이 "오늘 형님 옷 입은 스타일 어떻냐. 깔끔하고 괜찮지 않냐"고 하자 소희 씨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나아가 소희 씨는 "저 그 셔츠 입는거 되게 좋아한다. 거기에 면바지 입는 것도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면바지 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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