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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내 마음의 목소리를 안 들었었다 고백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합니다.
 
최근 진행된 '집사부일체' 녹화에서 배성우와 멤버들은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며 서로의 인생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래프를 공개하며 각자의 인생 굴곡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하였습니다.

 

 

‘파이터’ 김동현은 잠시 운동을 그만두고 PC방, 막힌 하수구 뚫기 등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시절에 대해 밝혔고, 이승기는 “옛날엔 내 마음의 목소리를 안 들었었다”라고 고백하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특히 신성록은 자신의 그래프를 보던 배성우가 “(신성록은) 정말 열심히 했었고, 파이팅 넘쳤다. 그런 기운이 느껴져 너무 멋있고 부러웠다”라고 말하자 돌연 울컥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요즘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았다”라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었는데”, “과거의 내가 그립다”라며 아무것도 모른 채 열정만 가득했던 신인 시절을 그리워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