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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보험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 확인

PET_ 2020. 10. 23. 00:31

아무리 내 몸이라고 하지만 현재 상태가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

질병에 걸렸다는 것을 인지하고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아무렇지 않은 채 살다가 상태가

심각해지면 비로소 병이 발생했다는

것을 깨닫고 병원에 가게 되는데요.

그때는 이미 늦은 상태이고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완치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관리를

신경 써서 해주는 게 좋고 추가로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다만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예방하기

힘들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우리는 알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비를 대비하기

위해 계약하는 상품의 종류로는

실손보험이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입원비나 통원비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손보장은 실제로 내가

지불한 병원비에 대해서만

환급을 해주기 때문에 장기간

입원을 해야 되는 경우에는

보상한도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입원수술비상품은

약관상에 정한 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치료 시

필요한 금액을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비보험을

통해서 실손으로 모자란

병원비를 넉넉하게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술비보험의 주계약은

입원비이고 특약 가입 시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될 때 수술비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입원비를 지급할 때는

질병이나 사고의 크기를

구분하지 않으며 암보험처럼

3일 뒤에 보상을 하는 것이

아닌 1일부터 입원비 전액을

지급합니다.

다만 같은 상해나 질병으로 2번 이상

입원할 경우 최대 180일이나 30일까지

해당 입원일수에 맞춰서 비용을

지급합니다.

하루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각 병원의 종류에 따라서 상이한데

의원이나 동네병원, 한방병원처럼

흔한 곳은 만원을 지급하고

종합병원은 3만원, 상급종합병원은

7만원을 보상합니다.

기본계약에 가입하고 종합병원

일당을 2만원으로 계약하는

사람에 한해서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 입원실료를 하루에

17만원씩 지급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약에 가입할 경우

응급실 내원비와 수술비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 내원비는 응급환자가

되어서 응급실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을 때 내원할 때마다

3만원을 지급하고 응급환자에

포함되지 않지만 상해나 질병으로

응급실에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을

때는 내원할 때마다 15,000원을

제공하는곳도 있습니다.

수술비는 질병과 상해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지급되는데 1개의

상해로 인해 수술을 받을 경우

60만원, 하나의 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때는 30만원을

보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 폐, 신장, 간, 뇌, 심장 등

5대 장기와 관련된 질병이

발생하여 수술을 받아야 될 때는

관혈인지 비관혈인지에 따라서

수술비를 다르게 지급합니다.

비관혈일 때는 천만원, 관혈일 때는

2천만원을 보장하지만 1년에 1번만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가입 후

1년이 경과하기 전에 수술을

받을 경우 절반만 비용을 지급하는곳도

있으니,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당뇨병 질환, 고혈압 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만성 하부호흡기 질환,

십이지장궤양 및 위궤양, 간질환 등

7대 질환, 녹내장, 폐렴, 갑상선 질환,

동맥경화증, 파킨슨병, 췌장질환,

대동맥류, 신부전 등 특정 15대 질병,

골다공증, 편도염, 담석증, 유방의 장애,

단일 신경병증, 후각 특정 질환 등

다빈도 38대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경우 각각 보장 범위에 맞게

수술비를 지급합니다.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수술비는

50만원으로 적은 편이지만

특정 15대 질환과 7대 질환은

하나의 질병당 500만원씩

보상하고 있는곳도 있답니다.

모든 특약을 가입해서 64대 질병을

전부 대비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납입료가 증가해서 가격이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각각 범위를 꼼꼼하게

확인해서 필요한 것만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피보장자의 직무나 직업,

질병이력 등으로 인해서 특정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어렵거나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술비보험의 경우 대부분

갱신형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만기는 10~30년 단위로 진행되고

재가입기간마다 재계약을 통해서

만기를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갱신형의 경우 가입자의

위험률이 증가하면서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상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갱신형보다는 비갱신으로

판매되는 상품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갱신형은 보험료가 초반에는

높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총 납부하는 금액을 고려해보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닙니다.

수술비보험에 대해

알아봤는데 우리는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약을 조제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술이나 입원을 해야 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이것은 나이가 증가하면서 더욱더

자주 발생하게 되지만 노인이

될수록 거둬들이는 소득은

줄어들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죠.

이렇게 되면 생명에 지장이

생겨서 평균수명보다 일찍

운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병원비를 부유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수술비상품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 이것은

건강보험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건강보장과 차이점을

비교해가면서 어떠한 부분에

집중을 했는지 파악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 보장을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