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카페 아일랜드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장마철인데요. 갑자기 추워지니
이럴때일수록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저번주에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아일랜드카페란 곳을 다녀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후기 말씀드릴게요.
건물 외관을 엄청 깔끔하였구요. 주차장도 넓었어요. 많이 오셔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주차로 걱정하시는분들은 괜찮아요. 주차공안이 넓어요.
앞에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남해에 있는 천국의계단 조형물로 포토존도 있었어요.
배도 이렇게 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이쁜것 있죠. 그래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어요.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정말 잘나와요. 그래서 많이 소장하였어요.
이곳은 내부인테리어에요. 풍경이 좋은곳에 의자가 있어서 경치를 구하면서
맛있고 다양한 차를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또한 엄청 깔끔하였어요. 화분도 많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풍경 맛집이였어요.
이곳은 사천 케이블카와 남해 토피아랜드가 있어 들렸다가기 좋았어요.
풍경도 정말 좋았어요. 카페는 풍경이 잖아요. 요즘 이쁜카페도 많이다니는데
이곳도 정말 좋았어요. 카페 앞 바다에 썰물열리는 것을 볼 수 있고 밤섬과
둘러보이는 섬의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이곳은 다양하게 차와 커피를 판매하고있었어요. 디저트류도 물론 있었구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셨구요.
민들레차는 직접 재배한 하얀 민들레를 직접 볶아서 만든차라고 하셨어요.
일반적인 노란 민들레는 외래종이며 하얀 민들레가 토종 민들레라고 하셨어요.
은은한 민들레향이 너무 좋았어요. 찾아보니 민들레가 간강에도 엄청 좋다고 하더라구요.
유자차는 직접 재배한 유자를 이용하신다고 하셨어요.
유자차와 함께 직접 만들 유자청도 있었어요. 이것도 구매하실수 있어요.
유자가 남해 특산물이라고 해요.
커피는 직접 내려서 해주셨는데, 먹어봤는데 제가 일반 입맛이라서 그런지
특별하지는 않았어요. 너무 솔직한가요.
디저트
고구마 그라탕이 있는데 고구마와 유자, 양배추를 섞은 후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구워서 나와요.
고구마의 달콤함과 유자의 새콤함이 최고였어요.
머핀은 사장님이 직접 구운 머핀으로 특히 호박머핀이 최고였어요. 직접 재배한 호박을 사용하신다고 하셨어요.
크로아상은 직접 구운 크로아상으로 특별하지않고, 담백하고 고소해서 커피랑 먹으면 좋았어요.
샌드위치는 직접 재배한 상추 등의 야채와 일반적인 카페에서 잘 쓰지 않는 딸기쨈과 조화가 좋았어요.
몬스터 토스터라고있는데 이건 딸기쨈이 발린 토스트에 생크림을 가득 넣은 후 표면에 초콜릿이 발려있었어요.
신기했어요. 이건 딱 커피랑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다양하게 먹어서 설명드렸어요.
전반적으로 모두 맛있었어요.
사장님도 엄청친절하시고 다양한 디저트들이 모두 맛있었어요. 이곳은 특히 차를 드시는걸
추천해드리고, 풍경을 보면서 차한잔 먹으면 부러울게 따로없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경남 남해군 놀러가시는분 이 곳 괜찮아요. 풍경 맛집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