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오중석이 배우이자 모델인 다니엘 헤니를 칭찬하였습니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중석과 다니엘 헤니의 화보 작업 현장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중석은 "다니엘 헤니와 안 본 지 7-8년 됐다. 그전에는 많이 봤는데,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일하게 되면서 못 보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잘 지내셨죠? 옛날과 똑같다"고 인사하며 오중석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자가격리는 어땠냐"는 물음에 다니엘 헤니는 "힘든 것보다 심심하더라. 운동하고 영상통화하고 생각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촬영이 진행됐고, 오중석은 다니엘 헤니에게 다양한 표정을 요구하였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계 장인 면모를 보였습니다.
오중석은 "다니엘 헤니는 (광고계의) 치트키다. 제품을 되게 잘 이해하고 100%, 200% 이상 끌어낼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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