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VS이상민 원조 여신 김희선 두고 불꽃 전쟁

미우새에서는 원조 여신 김희선을 두고 임원희vs 이상민의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집니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의 집에 ‘무결점 여동생’ 김희선이 방문해 최고 분당 시청률 20.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어 이번 주에는 원희와 희선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져 웃음폭탄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날, 짠희하우스를 찾은 또 다른 손님은 이상민이었다. 상민은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은 짠희의 소개팅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에 희선은 원희뿐만 아니라 상민에게까지 적중률 100%의 연애 솔루션(?)을 내놓으며 녹화장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정작 두 ‘미우새’ 오빠 원희와 상민은 유치찬란한(?) 허세 대결을 펼치며 母벤져스의 폭풍 탄식을 유발합니다.

알고 보니,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원희와 상민이 희선과 서로 더 친하다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 것입니다. 

급기야, 상민은 “난 희선이 어머님과도 통화한 사이야!”라며 자랑해 母벤져스를 한숨짓게 했는데, 과연 김희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이날 홍진영에게도 새로운 인맥(?)이 등장해 모두를 집중케 하였습니다.

다름 아닌, 1인 기획사 대표인 진영이 조언을 듣기 위해 사업의 대가(?) 개그맨 김준호를 찾아간 것입니다.

하지만, 조언은커녕 도리어 준호에게 잔소리만 쏟아내는 진영의 모습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