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묘용품 쇼핑몰 펫뿌리 두 번째 유기견묘 기부 희망걸음 프로젝트로 희망 나눠

반려동물 쇼핑몰 ‘펫뿌리(PETPPURI)’가 또 한 번의 따뜻한 희망을 나눴다. 앞서 펫뿌리는 유기견묘를 위한 기부 희망걸음 프로젝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울산 지역에 있는 ‘울산유기견보호센터’에 사료 525kg를 기부하였다. 

 

펫뿌리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삶과 함께 하는 고양이, 강아지라는 존재가 가족과 다름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터. 실제로 유기견묘를 위한 다양한 기부 행사가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펫뿌리는 반려견묘를 위한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묘를 위해 사료 300kg를 기부한 바 있다. 울산에서 시행된 두 번째 프로젝트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것이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는 반려견묘를 위한 장난감 ‘메가제트볼’과 ‘메가제트빔’이 있다. 메가제트볼은 고급 PP소재가 탑재돼 스크래치와 각종 오염에 강한 고양이 장난감으로,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풍성한 깃털과 LED 조명으로 고양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으며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배터리 소진 시까지 작동돼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다.

또 다른 장난감인 메가제트빔은 기존의 낚시도구나 공놀이가 지겨웠던 반려동물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볼 수 있다. 360도 자동 회전하는 코어의 레이저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며 강력한 자력을 갖고 있어 코어의 이탈 방지가 가능하다. 랜덤모드, 고속모드, 저속모드 3가지의 멀티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펫뿌리는 반려동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개발을 선보일 예정이며 4월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고양이 츄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랜드 관계자는 “펫뿌리는 반려동물이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도록 각종 후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