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전문 브랜드 ‘달루나캣츠’가 런칭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돌파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그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인 가구, 딩크족,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 변화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이 매년 빠르게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영역도 점점 전문화되고 특화되어가고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양이 관련 산업 또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반려 고양이 수는 약 233만 마리로,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덜 타고 관리가 쉬운 고양이가 반려동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고양이, 강아지를 모두 분양하는 업체와 달리 고양이에 특화된 ‘행복한 묘(猫)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공식 런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이전문 브랜드 달루나캣츠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고양이들에게 좋은 사람들 곁에서 최적의 관리를 받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좋은 가족을 찾아준다는 ‘The 바른분양’을 모토로 반려묘 인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달루나캣츠는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분양하여 고양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그 이해를 돕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전담관리사제도’를 운영하여, 지점별 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고양이가 받는 케어의 양과 질을 향상시키고, 고양이에게 특화된 시설 및 환경들로 방문 시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판매’에만 초첨을 맞춘 고양이분양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법적 보장기간인 15일을 훨씬 경과하는 30일 자체 보장 제도를 실시하여 보다 안심하고 건강한 고양이를 분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범백, 복막염 등 1년간 건강 및 질병을 보장하고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60%까지 병원비 지원이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달루나캣츠 김그린 대표는 “동물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전문 지식을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전문인이 돈만 생각하는 분양의 행태에 큰 환멸을 느낀 바, 차별화 둔 고양이전문 브랜드 창설하고 고양이전문 인력을 육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달루나캣츠는 런칭을 기념하여 분양비 할인 및 용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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